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뒁이와 져니의 맛집

옥련동의 자랑 윤가네 바지락칼국수 맛집

인천 연수구 청룡로30번길 2#4 옥련동 찐맛집 윤가네 개존맛 바지락칼국수 맛집 윤가네

 

옥련동에 정기를 흘려보내는 청량산 입구 쪽에 자리잡은 윤가네 바지락 칼국수

 

처음에 들깨수제비 맛집인줄 알고 다녔던 윤가네 바지락칼국수는 

 

바지락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수제비 보다는 면이 훨씬 좋은 내가 우연히 주문하고 나서

 

왠만한 칼국수집 보다 맛있고 바지락도 많이 들어가있어서 반하게된 맛집중에 맛집!!

 

주택가 근처에 있다보니 가게 앞쪽은 항상 차로 붐빈다.

바로옆에 무료공영주차장이 길가에 있으니 그쪽을 이용하면 좋을것 같다.

 

마침 도착하자마자 다른 차가 빠져나가서 아주 럭키하게 주차할수 있었당!!

 

요즘 가게들은 전부 준비되어있는 QR코드 와 출입자 명부 시계까지 같이 준비한 배려심이 돋보인다

은근히 출입명부 적을때 핸드폰을 꺼내서 시간보기가 번거로운데 저런 세심한 배려심이 참 좋다

 

 

5인이상 동반출입은 당연히 안되고 하단에 적혀있는 맛Tip을 기억하자!!

꼭 고추다데기는 냄비가 아니라 각자 개인 접시에 넣어야 더 칼칼하당!!

 

 

 

 

칼국수 먹기전 에피타이저인 꽁보리밥 같이나온 김치와 비치되어있는 고추장과 슥삭슥삭

 

열무김치의 완벽한 조화로 이게 에피타이저인지 메인인지 넘나리 맛있는 맛!!

 

 

 

보글보글 영롱한 칼국수와 바삭바삭 입천장이 다 까질꺼같은 해물파전 장전 완료!

 

 

 

 

 

 

보글보글 끓기전 칼국수! 이상태에서 3~4분 지난후 먹으면 아주 꾸우우우울맛!!

 

 

 

 

 

 

 

 

 

 

엄마가 자르기전에 언넝 찰칵찰칵 해야된당

어른들은 사진촬영할 여유를 주시지 않기에 ㅋㅋ 내가 빠르게 움직이는 수밖에없당

 

 

 

 

 

 

선수처럼 자르는 우리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족은 항상 비가오면 해물파전을 해먹었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우연의 일치인지

비가와서 해물파전을 해먹는데 그날마다 한국축구가 하고있어서 나는 아직도 축구를 볼때 해물파전을 먹으면서

봐야될 것 같은 느낌이 항상 든당.

 

 

옥련동 청량산 입구에 자리한 윤가네 바지락 칼국수!!

 

항상 습관처럼 들깨수제비만 먹었었는데 들깨수제비는 꼭 2인이상만 주문이 가능하다는점 꼭 기억하시구요!!

 

혹시 저의 픽을 믿으신다면 칼국수 2인분에 해물파전 하나면 3명에서 충분히 드실수있을것 입니당

 

그럼 맛있게 드세용!! 오나전 개존맛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소 : 인천 연수구 청룡로30번길 2

 

※ 윤가네바지락칼국수를 이용한 금액은 전부 내돈이며 나의작은글이 소상공인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우리와이프도 블로그를 하기 때문에 와이프 네이버블로그 사진과 겹칠수있음!!